KEC(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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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근황
러셀이 윤석열 검찰총장 대장주였다죠 하하하 지금은 아닙니다. 저 때가 한번 들어갔다가 물렸을 때입니다. 물타기를 시전한 모습입니다. 러셀에 꼴아박는 무리수를 둔거 같지만 결과도 중요하죠 결과가 이렇게 나오면 무리수가 상남자의 추진력이 됩니다. (정말 위험한 짓거리니 따라하지 마십시오. Do not try this at home) 음 러셀 판돈으로 kec 다시 삽니다. 일단 손해네요. 이젠 이득입니다. 적절하게 익절해줍니다. 자신감이 붙었군요. 이럴때는 그만둬야 하는데.. 최근에 뜨거웠던 아시아나를 들어가죠. 예, 실수입니다. 결과는 스트레스 입니다ㅋㅋㅋㅋ 세상이 싫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그렇다고 그만두는 건 아닙니다. 한전 냄새를 맡았습니다. 킁킁 뭔가 예감이 좋군요. 여기서도 적당히 먹고 나옵니다. 솔..
2020.12.23 -
KEC 어제 내려간다고 글 올렸었는데...
와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ㅋ 오늘 2900원까지 오르다가 갑자기 파바박 하고 2500원으로 내려오는데 앗 이 느낌은! 저번에 당한 쌍용의 맛이로구나! (쌍용에서 -40% 당했었습니다 ㅜㅜ) 결국 오늘 마지막에는 2300원대.. 모두들 3000원 뚫는다고 신났었을텐데.. 안타까운 마음만 듭니다.. 빠져나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정말 한 치 앞을 알수 없는 주식인거 같습니다. 내일도 성투하십쇼 ㅜㅜ
2020.10.21 -
KEC 존버 끝에 빛을 봤습니다 ㅜㅜ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ㅋㅋㅋ
아아 포스팅이 좀 늦었습니다. 주식 대박치고 정신 못차리고 지내느라 시간가는 줄도 몰랐네요. 아아 이렇게 파란색이던 시절이 있었죠 ㅋㅋㅋㅋㅋ 이러던 계좌가 갑자기 미친듯이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진짜 제 눈을 의심했어요 ㅋㅋㅋㅋㅋ 다들 오른다 오른다 하던 KEC가 막 오르는게 아니겠어요?? 이때도 고민 많았습니다. 여기서 손절할지 내일까지 볼지 ㅋㅋㅋ 그래서 주변사람들 다 여기서 손절하라 했지만 저는 버텼죠. 야수의 심장!! 쫄지 않았습니다. 짜잔 이렇게 이틀만에 100만원 먹고 나왔습니다. 크하~ 진짜 고민 많았어요 ㅋㅋㅋㅋ 평단가 1700원 고점에서 산 이후 쭉 떨어졌을 때는 진짜 캄캄했는데 그 기간동안 계속 저점에서 물타고 물타고 했었는데, 기다리다보니 이렇게 2100원으로 파는 날도 오네요 ㅋㅋ 이..
2020.10.18 -
KEC 다시 오르네요 휴..
이제 좀 희망이 보입니다 ㅎㅎ.. 반도체와 자동차 두개다 좋아서 올라가나봐요.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아무튼 기분 좋습니다.
2020.09.14 -
9/2일 수젠텍 38050원에 팔고 KEC 평단가 1700 산 사람입니다.
수젠텍 38000원에 팔고 나오니 54000원... KEC 1700원 샀더니 1100원... 살려주세요
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