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근황

2020. 12. 23. 12:10카테고리 없음

무려 삼전이 6만원이던 2달전

러셀이 윤석열 검찰총장 대장주였다죠 하하하

 

지금은 아닙니다.

 

저 때가 한번 들어갔다가 물렸을 때입니다.

 

오지게 손해보는 중입니다.

물타기를 시전한 모습입니다.

 

러셀에 꼴아박는 무리수를 둔거 같지만

 

결과도 중요하죠

 

이때 저도 하늘을 날았습니다.

결과가 이렇게 나오면 

 

무리수가 상남자의 추진력이 됩니다.

 

(정말 위험한 짓거리니 따라하지 마십시오. Do not try this at home)

 

kec가 많이 내려와서 샀습니다.

음 러셀 판돈으로 kec 다시 삽니다. 

 

일단 손해네요.

 

이젠 이득입니다.

 

적절하게 익절해줍니다.

 

자신감이 붙었군요.

 

이럴때는 그만둬야 하는데..

 

최근에 뜨거웠던 아시아나를 들어가죠.

 

예, 실수입니다.

 

결과는

 

스트레스 입니다ㅋㅋㅋㅋ

 

세상이 싫어지고 무기력해집니다.

 

그렇다고 그만두는 건 아닙니다.

 

한전 냄새를 맡았습니다. 

 

킁킁 뭔가 예감이 좋군요.

 

여기서도 적당히 먹고 나옵니다.

 

솔직히 좀더 먹을 수 있었지만 욕심내면 안됩니다.

 

이 이후에 뭐 신풍이랑 삼성중공업으로 조금씩 먹고난 종착역이

 

 

여깁니다.

 

오늘 글쓰면서 보는데 더 떨어졌더군요.

 

-24만원입니다.

 

오늘의 한강수온은 섭시 2.8도 입니다. 

 

수온이 저를 살렸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수고하십쇼